진안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등급으로 120억 확보한다

  • 인구활력추진단 회의 개최…2027년 투자계획(안) 공유·향후 방향 논의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120억원을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진안군 인구활력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평가 대응 방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하는 재원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활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우수·양호·보통 등 4개 등급으로 차등 배분되는데, 최종 배분 규모는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이 이뤄지는 오는 10월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군은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120억원 확보를 목표로 투자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군의 투자계획(안)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6개 전략,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 인구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담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생활인구 확대, 정주여건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실행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356억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주거·관광·교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유학, 청년창업 지원, 농촌관광 활성화, 공공주택 공급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전북도민체전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진진안군
[사진=진안군]
​​​​​​​진안군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 전북도민체전은 진안군 역사상 처음이자, 지난 1988년 제25회 대회 이후 전북 동부산악권 지역에서도 처음 열린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열린 회의 이후 각 실과 및 유관 기관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 주무팀장, 부읍·면장과 유관기관인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군체육회, 진안군장애인체육회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야별 보고에서는 △개·폐회식 및 환영리셉션 준비계획 △교통·주차 및 셔틀버스 운영대책 △숙박·음식점 위생 및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등 주요 세부 실행계획이 공유됐다.

특히 개회식 당일 월랑체육공원, 읍시가지, 마이산북부 주차장 등 거점별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계획과 사이클·마라톤·롤러 등 도로경기 구간 교통통제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기관별 역할을 재확인하고,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세부 보완계획을 마련해 단계별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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