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12월 독일-프랑스-스페인 등…유럽 8개국 앵콜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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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1-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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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V, ‘글로벌 팬심’ 간다…12월부터 말까지 유럽 앵콜투어 진행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VAV가 유럽 팬들을 다시 만난다.

1일 VAV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가 12월부터 말까지 해외 팬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럽 앵콜투어 ‘VAV 2018 MEET&LIVE IN EUROPE’(브이에이브이 2018 밋앤라이브 인 유럽)을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AV는 오는 12월 8일 독일 에센을 시작으로 9일 프랑스 파리,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5일 스페인 마드리드, 16일 체코 프라하, 19일 독일 베를린,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총 8개의 도시에서 공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유럽 앵콜투어는 지난 3월 유럽 5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VAV의 두 번째 싱글 ‘Senorita’(세뇨리따)가 유럽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재방문을 결정, 공연 개최가 성사됐다.

특히 VAV는 글로벌 루키 그룹답게 독일 DJ들과 연예 매거진 사이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10월 29일 VAV는 독일 최고의 댄스 뮤직 차트 DEUTSCHE-DJ-PLAYLIST(DDP)에서 K-POP(케이팝) 가수로는 단독으로 신곡 ‘Senorita’가 TOP100과 Hot50 차트에 동시 진입했고, 독일 인기 연예 매거진인 ‘Promiflash’(프로미플래쉬)에선 이들의 글로벌한 인기와 활동도 집중 조명했다.

VAV의 ‘Senorita’는 중독성 있는 라틴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독일의 유명가수 케이 원(Kay One)의 동명의 메가 히트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 했고,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VAV는 싱글 ‘Senorita’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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