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분식집 사장님 위해 ‘응원요정’ 변신"···뜻밖의 ‘모녀케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10-24 11: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BS 제공]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장사도, 요리도 서툰 피맥집의 첫 현장점검이 공개된다.

백종원은 그동안 손님이 없어 장사 모습을 관찰할 수 없었던 피맥집을 위해 즉석 손님 섭외를 제안했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것을 증명하듯 피맥집 사장님은 두 팀밖에 안 되는 손님에도 버거워했고 결국 피맥집 옆에서 와인집을 운영하는 동생을 찾아가 SOS를 요청했다.

하지만 피맥집 사장님은 동생에게 홀 서빙을 맡기고도 피자 만들기에 난항을 겪어 백종원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장님은 손님에게 표정 없이 대하거나 주문하는 손님의 말을 끊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손님 응대에도 문제점을 드러냈고, 백종원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분식집은 국수를 판매하기로 했지만, 국수 요리에 막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솔루션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장님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까지 받게 됐다. 이에 백종원은 건강이 좋지 않은 사장님을 위해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손쉬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백종원은 그동안 아끼고 아껴놓은 국수 레시피가 있다고 예고했는데. 단 한 가지 재료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활용하는 백종원의 비장의 레시피가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장사 준비를 나온 사장님을 돕기 위해 조보아도 ‘응원 요정’으로 변신했다. 조보아는 사장님과 마치 엄마와 딸처럼 대화하며 사장님의 웃음을 되찾아줬다.

조보아와 분식집 사장님의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 한 쉴 틈 없는 수다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