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석남역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10-24 0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민병원과 함께 12월 말까지(평일 09 ~ 12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4일부터 2호선 석남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성민병원(병원장 안병문)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봉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봉사는 2호선 석남역 대합실에서 올해 12월 말까지(평일 09 ~ 12시) 실시되며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사 2명이 상주하여 각종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는 혈압, 혈당, 지질 등 측정, 의료상담 제공 등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에서 실시하는 의료 지원행사(건강검진, 무료독감예방주사 등)등의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