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씬만 5번 돌려봤다”...서현진X이민기, 오늘부터 1일! #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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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8-10-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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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멜로 장인'다운 역대급 엔딩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6회에서는 관제탑에서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그려졌죠.두 사람만 있을 때의 진심이 나왔고, 한세계가 먼저 서도재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서도재도 다시 한세계에게 입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했는데요.

6회에 이어서 7회에서도 키스 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 '뷰티 인사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6회에서는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진심을 깨달은 한세계와 서도재였다면, 두 번째 키스는 마음을 고백하고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관제탑 키스도, 옥상 키스도 멜로 장인들이라 완성할 수 있었던 역대급 엔딩이었습니다.

연이은 키스 엔딩으로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서현진과 이민기, 달콤하면서도 설레고, 매력적이면서도 애틋하게 완성된 키스 엔딩이 두 사람의 본격 연애를 더욱 응원하게 만드네요.

*기획,촬영,진행: 이화선, 오소은 아나운서
*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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