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테리어, SK스토아 첫 론칭 방송서 콜 상담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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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10-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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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개념 인테리어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사진=인스테리어]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 지난 21일 'SK스토아'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방송에서 상담 콜 수가 2300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인스테리어가 기록한 수치는 그 동안 SK 스토아에서 방영했던 론칭 방송 중 콜 상담으로는 최대 기록이다. 

SK 스토아를 통해 단독 방송된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은 창호와 주방, 도배, 욕실, 바닥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 5개 분야의 핵심 브랜드로 구성된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이다. 기존 한 브랜드 제품으로만 시공 받을 수 있었던 다른 브랜드 인테리어 패키지와 차별화한 신개념 인테리어 서비스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첫 론칭 방송에서 한샘리하우스와 LG하우시스, 아메리칸 스탠다드, 에덴바이오 등 공간별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욕실, 주방 등의 공간 인테리어는 물론 창호, 벽지, 바닥재까지 한 번에 토탈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소개됐다.

25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까지의 캐시백 서비스와 하츠 3구 인덕션을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혜택도 주어져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먹튀 사고’, ‘A·S미이행 사고’, ‘자재 바꿔치기 사고’ 등 인테리어 시공 시 자주 일어나는 세 가지를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3대 핵심사고 보장제’를 강화한 ‘품질 보증서’도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인스테리어가 시공 시 1년간 제품 및 시공 하자 발생에 대해 무상 수리를 지원·보장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신뢰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상담 신청을 남긴 박모씨(서울, 여)는 “분야별 전문 브랜드 제품을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한 뒤 한 번에 시공할 수 있어 믿고 맡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인스테리어 베스트 컬렉션 상품이 첫 론칭 방송임에도 성공적인 성과를 낸 것은 고품질의 인테리어를 안전하게 진행 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와 인스테리어의 신뢰도 높은 서비스가 부합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발전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계속 인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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