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아니라고?"…3시간 만에 매진된 한국-파나마전 티켓, 재판매하는 사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8-10-15 08: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축구협회 관계자 "티켓 확보하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매진됐던 것 같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파나마 축구 A매치 입장권이 온라인을 통해 재판매 중이다.

15일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와 파나마 평가전 티켓이 지난 1일 발매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됐는데 파마나전 예매 취소분 2000장이 발생했다"면서 "취소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장 판매분 티켓도 이날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단 티켓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파나마전이 매진됐던 것 같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취소분을 팔고 남은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