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한일 최대 문화교류행사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윤신 기자
입력 2018-09-09 13: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일 코엑스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참석… “양국 교류 확대 기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2018' 에서 한국측 실행위원장을 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 회장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 2018'에 참석했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함께 발굴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한일축제한마당이 양국간 교류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가는 커다란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에서 시작해 양국에서 열리는 한일 최대 문화교류행사다. 오는 22일, 23일에는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가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