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책 신간]‘소심한 김 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리스크 최소화로 30억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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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09-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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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파파 지음ㅣ다산북스 펴냄

[사진=아주경제DB]

월세 거주자가 쉬지 않고 일해 서울의 아파트를 사는 데 걸리는 시간 평균 40.1년. 강남 아파트는 49.3년.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죽기 전까지 내 집 하나 장만하기 어려운 게 우리의 현실이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발도 뻗기 어려운 고시원에 거주하며 직장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평생 전ㆍ월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선배들을 보며 부동산 재테크만이 살길임을 직감했다.

이 책에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기적 같은 비결은 없다. 대신 거짓 투자 컨설팅을 피하는 법, 꾼들 사이에서 호구되지 않는 법, 손품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는 법, 공실 줄이는 법 등 한 푼이 아쉬운 월급쟁이가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이 가득하다.

그 효과는 어렵게 모은 종잣돈을 30억원 자산으로 불린 저자의 투자 경력이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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