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아워! 늦여름, 호텔에서 즐기는 무제한 맥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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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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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가 무제한 맥주 파티& 프로모션 선봬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늦여름이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맥주 파티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단 하루만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맥주 파티부터 특정 요일 및 시간에만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상시 프로모션까지 다양하게 운영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야외 루프톱 ‘스카이 가든’에서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루프탑 맥주 파티 ‘치얼스 프라이데이 (Cheers Friday)’를 개최한다.

생맥주 2종 (스텔라 아르투아, 구스 아일랜드 혼커스 에일)과 병맥주 3종(호가든, 호가든 로제, 버드와이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뉴욕 스타일 감자 튀김이 1인당 1개 무료로 제공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2018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를 9월 8일 선보인다.

독일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과 ‘아잉거 브로바이스’를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바바리안 화이트 소시지, 슈바인 학센 등 독일 전통 음식 및 다채로운 뷔페 메뉴도 무제한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블룸 홀에서 ‘2018 글래드 비어 페스트(2018 Glad Beer Fest)’를 개최한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혼성그룹 ‘쿨’의 김성수가 DJ 쿨(DJ KU:L)로 선보이는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는 8월 31일까지 평일 저녁 뷔페(월요일 제외) 이용 시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세미 뷔페와 생맥주,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지하 로비 층에 위치한 영국풍의 바 ‘오크룸(Oak Room)’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바비큐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오크룸 바비큐 HOT 해피아워’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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