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제공]
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책을 읽으며 영화를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도서관은 북캉스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고양시는 지난 달 가족, 친구들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북 스태이’ 프로그램을 운영, 새로운 북캉스 문화를 주도한 바 있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는 한 시민은 “햇볕이 있는 야외에서 시달리는 것보다는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쉬고 바빠서 못 읽었던 책도 가까이할 수 있어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