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3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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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6-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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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희덕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부산협회장 국민훈장목련장 수상

[사진= 아주경제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3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유영민 장관, 정보문화유공자, 청소년・고령층・장애인・여성 등 일반국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정보격차 해소, 건전정보문화 조성 등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정보문화유공 포상(17점)을 실시했다. 훈장(1점), 포장(1점), 대통령표창(7점), 국무총리표창(8점)이 포함된 포상에서는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공로가 큰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장희덕 부산협회장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능정보사회 윤리가이드라인을 개발한 서울여대 김명주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하고,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등 단체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보문화의 달' 행사는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범국민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 31회를 맞았다.

이번 정보문화의 달은 사람중심, 사회적 가치 등 정부의 국정철학과 4차 산업혁명시대 등 환경변화를 반영해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시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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