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이 날 수원 NC백화점 화재 원인에 대해 “NC백화점 4층 ○○ 뷔페 주방에서 조리 중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방화 혐의는 없고 조리 중 식용유가 과열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조리사 과실 등의 여부는 조사해 봐야 안다”고 말했다.
이 날 오후 1시 57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NC백화점 4층에 있는 한 뷔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오후 2시 13분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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