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관위, 기초단체장·광역의원 단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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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주호 기자
입력 2018-04-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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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선기 칠곡군수 재공천…안동, 예천, 울진 현역 탈락

  • 안동·구미·영주·예천·봉화·울진·성주 선거구 경선지역...후보자 확정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11차 회의를 통해 기초단체장에 대한 경선지역과 후보자, 광역의원 단수추천을 일부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칠곡군수에 백선기 현 군수를 재공천하고 권영세 안동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임광림 울진군수는 현역이지만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또한 안동, 구미, 영주, 예천, 봉화, 울진, 성주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정하고 경선 후보자도 확정했다.

안동에서는 권기창 안동대 부교수,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이 경선에 참여하고, 구미에서는 김봉재 전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 김석호 구미수출산업진흥협회 회장,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경선한다.

영주에서는 박남서 전 영주시의회 의장, 박성만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장욱현 영주시장, 최영섭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 수석부위원장이 경선에 참여하며 예천에서는 김상동 전 예천군 부군수, 김학동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봉화는 김희문 전 봉화군수, 박노욱 봉화군수, 울진은 손병복 전 한울원자력 본부장, 장용훈·황이주 경북도의원, 성주는 김지수 전 경북도의원, 이병환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정영길 경북도의원이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포항 7선거구에 이정호 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청도 1선거구에 정상구 현 경북도의원, 고령군 선거구에 정찬부 전 고령신문 대표를 광역의원 단수 후보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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