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모바일전세대출' 우대금리 최대 1.0%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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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8-03-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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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역별 보증금 제한 없는 100% 비대면 대출상품인 'NH모바일전세대출'의 우대금리를 확대 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이 NH모바일전세대출의 우대금리를 기존 0.7%에서 1.0%로 확대함에 따라 최저금리 3.03%(3월28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세 계약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재직·소득서류는 별도 제출 없이 자동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고, 약정서 등 대출신청서류도 최소화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농협은행 이창호 마케팅부문장은 "NH모바일전세대출은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차 우대금리 확대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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