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16일 주총…조성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진희 기자
입력 2018-02-22 16: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가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연다.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는 2년의 임기를 채운 조성진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인 최준근 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또한 이사의 보수 한도를 6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는 450원을 배당하는 안건도 주총에서 결의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보수 한도 상향 조정은 임원들의 성과급 지급기준이 변경되면서 임원 보수가 더 많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어 한도를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