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AI 인프라 수혜·실적 개선 기대에 1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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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0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5만7000원(15.15%) 오른 1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AI 스마트폰과 AI 서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와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6~2028년 아이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AI 시리 생태계 확장과 AI 반도체 기판 및 서버용 FC-BGA 사업 성장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0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고급 아이폰 모델 출하 확대는 광학 솔루션의 점유율과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 주요 고객사의 장기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서버용 FC-BGA 증설도 추진 중인 만큼 새로운 성장축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배 증가한 202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패키지 솔루션 부문의 높은 가동률과 판가 상승, 아이폰 광학 솔루션 출하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2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조3000억원, 2027년에는 1조6000억원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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