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김민정X성시경, 핑크빛 기류 형성? "애기라 부를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18-01-31 1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달팽이호텔에 출연하는 성시경과 김민정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달팽이호텔 방송분 캡처]

'달팽이이호텔' 김민정과 성시경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첫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 첫만남을 가진 이경규와 성시경, 김민정. 이날 김민정과 성시경은 서로를 '오빠' '애기'라고 부르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성시경은 김민정에게 "그냥 오빠라고 불러. 나는 애기라고 그럴게"라면서 "우리는 거의 '우결'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사내연애를 하면 박살을 내버리겠다"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는 올리브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