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애플 등 모바일업체 판매 저조로 인한 모바일 D램 수요 변동 아주 미미하다”며 “만약에 변화가 있다고 해도 PC서버 등 업체에서 수요 흡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서버 쪽에서 수요가 많은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시장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美 기술주 랠리에 국내 증시 상승 마감…코스피 2560선 눈앞코스피, 0.17% 하락 출발…2560대 보합권 혼조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컨콜 #SK하이닉스 투자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