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CCTV 체험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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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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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어린이의 안전의식 강화와 각종 범죄로부터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CCTV 체험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체험관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내달 지 2개월 간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체험관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CCTV 체험관은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내 3층에 위치하며, 방범용, 주·정차, 재난안전 등 각종 CCTV의 역할을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으로 보여줘 학습효과를 높이고, 직접 CCTV와 비상벨을 조작해 보는 체험학습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CCTV와 비상벨 체험은 실제 근무 중인 관제요원 및 경찰관 직접 통화를 실시하고, 통합관제실 등 내부 시설 견학을 통해 현실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CCTV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안전도시 광주 구현에 앞장서는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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