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취임 1년… 향후 밝힌 포부도 '행정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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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1-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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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올해는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를 명시해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라며 "시민, 기관, 단체 등과 힘을 모아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이 오는 2일 취임 1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1월 1일 취임한 강 정무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행정수도=세종시' 완성을 위해 개헌 특위를 방문하고,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를 만나는 등 세종시 개헌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매주 상담의 날을 정해 민원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지원 활동에 왕성한 정무적 행보를 보여온 강 부시장의 올해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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