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중개사 합격자 169명…"합격자 중 30대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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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7-12-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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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최종합격자 현황[사진=금감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5일 치른 제23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69명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356명이 응시해 47.5%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95명)보다 합격자가 74명 늘었다.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52명, 손해보험중개사 81명, 제3보험중개사 36명이다. 2∼3개 복수 합격자는 9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31~40세의 비율이 47.3%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12.4%로 집계됐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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