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국민연금증카드 사회공헌기금 전달

[사진설명=왼쪽부터 서상목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장,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인기 NH카드 사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2013년부터 국민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회사 측은 유족연금 수급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후원금 약 6억5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국민연금증카드 사회공헌기금 외에도 카드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 카드공익기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인기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연금 수급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