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일본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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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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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팸투어

▲일본 여행사 및 언론사 초청 팸투어 장면[사진제공=(재)백제세계유산센터]


아주경제(부여) 허희만 기자 =문화재청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남궁영)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세계유산 백제역사지구의 국외 홍보를 위해 일본 여행사와 언론사 20여명을 초청, 올해 두 번째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삼국시대 백제와 연관이 깊은 일본지역의 여행사 산진과 닛산 트래블 서비스를 비롯 (주)JTB, 산트래블, 유라시아 투어 등 13개 여행사와 치사와 치바, 니카타 등 7개사 주요 신문사 편집부 기자 등이 참가했다.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첫째 날 공주 송산리고분군과 공산성, 국립 공주박물관을 관람하고, 둘째 날은 석장리 박물관을 찾아 신석기시대 생활상을 보았으며, 부여의 능산리 고분군과 나성, 궁남지, 정림사지 등 부여의 유적지를, 셋째 날은 백제요의 도자기 체험과 황포돛배 승선체험 오후에는 세계유산인 익산의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을 찾았다.

 이들은 3박 4일 동안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백제가 중국·일본 등 고대 동아시아 왕국들간에 활발한 문물교류를 주도하였고, 백제가 중국으로부터 도시계획, 건축기술, 예술, 종교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킨 뒤 주변국인 일본과 동아시아에 전해줬다는 사실을 공감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일본기자는 “최근 한국의 정치가 혼란하고 북한 또한 미사일 발사 등 국내외 불안한 상황에서 팸투어 초청에 대한 참가 결정하기 까지 갈등을 많이 했는데 막상 이곳에 와서 백제역사유적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보니 방문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며, 향후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일본 내 한국의 백제역사문물 홍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제세계유산센터 관계자는 “동아시아 문명 형성에 기여한 백제세계유산의 보존과 관리, 활용을 통해 매장문화재의 특수성을 보완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백제유적을 끊임없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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