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에서 변신한 비에이, 뮤비 촬영현장 공개 ’친근+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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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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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기존 ‘가물치’에서 새롭게 팀명을 바꾸며 컴백을 예고한 보이그룹 비에이(Be.A)가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17일 비에이(Be.A)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컴백을 앞두고 촬영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의 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SNS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흑백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던 것과는 달리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비에이(Be.A)는 낡은 주변 건물을 배경으로 선 채 포즈를 취했다. 멤버들은 웃는 표정을 통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통해 자신감을 보여준 것은 물론, 멤버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며 개인의 매력과 팀 전체의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여기에 비에이는 실내 세트장에 앉아 차분하면서도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다른 사진에서는 멤버 영균을 제외한 비에이 멤버들이 식사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여러 포즈를 보여주는 등 일상적이면서도 끈끈한 팀워크와 기존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비에이의 새로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에이 뮤직비디오, 분위기가 좋으니 결과물이 기대된다”, “비에이 뮤직비디오,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비에이의 친근한 분위기, 색다른 매력인 것 같다” 등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영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Be.A(비에이)는 최근 ‘가물치’에서 ‘Be.A’(비에이)로 팀명을 변경하고 새 멤버 ‘범(BomB)’을 영입해 5인 체제로 개편했으며, SNS를 통해 멤버들의 헤어 컨셉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컴백을 예고하여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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