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숨고르기, 달러당 고시환율(11일) 6.9051위안 강보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1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소폭 하락세를 이어왔던 중국 위안화 가치가 11일 강보합으로 숨을 골랐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의 6.9066위안과 비교해 0.0015위안 낮춘 6.905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전거래일 대비 0.02%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08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45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347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09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