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트리플A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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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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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사인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의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 홈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우완 선발투수 트로이 스크라이브너를 상대로 깔끔한 중전 안타를 쳤다. 지난 15일 솔트레이크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이후 황재균은 안타를 추가 생산하지 못해 멀티히트 달성에 실패했다. 황재균은 3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6회 상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7회 2사 만루 기회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5(49타수 13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황재균의 소속팀 새크라멘토는 4-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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