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홈 PO 3차전 ‘인천나은병원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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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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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 홈 3차전 때 팀 공식지정병원 인천나은병원과 함께 ‘인천나은병원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행사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우선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이 직접 애국가를 부르며 시투까지 직접 펼칠 예정. 이어 건강검진권 및 피부관리권, 쌍커플수술권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한다.

또 “GM쉐보레와 함께하는 전자랜드 슛팅왕 스파크를 잡아라” 이벤트 최종 결승전을 진행해 성공자에게 스파크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그밖에 사랑의 오렌지 티셔츠 나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랑의 기금으로 1천원 이상 기부할 경우 전자랜드 승리를 위한 오렌지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렌지색 의류를 입고 오시는 팬들을 대상으로 왕대박 경품 대잔치를 하프타임 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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