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함께 중국 진출 희망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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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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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인큐베이팅부터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 투자까지 원스톱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기업을 4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오플라이 차이나가 함께 기획중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차이나 링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에게 협업공간 제공, 전문가의 1:1 멘토링, 초기 투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 중국 현지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와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7개 기업 대상 진행되는 국내 엑셀러레이팅은 4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8주간, 총 4회 진행되며, 중국 시장 트렌드, 현지화 전략, 중국 현지 투자동향 등에 대한 교육 및 법률, 회계, 투자를 비롯한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엑셀러레이팅 참여기업 대상 데모데이를 통해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중국 현지 유명 엑셀러레이터 사무실에 입주,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함께 팀빌딩부터 시장조사, 중국VC 미팅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의 마지막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중국 현지 VC의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네오플라이 차이나의 투자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커머스, 푸드테크, 디지털 미디어, 온라인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중국 현지 진출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나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은 4월 7일(금)까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chinago@icce.or.kr)로 신청가능하며, 문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전화로 하면 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화를 목표로 계획되었으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한중 교류 협력 플랫폼을 통해 집중 지원하여 중국 시장을 리드하는 스타트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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