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석 셰프들 메뉴, 코스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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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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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레전드 셰프 시그니처 코스 선봬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34’가 오는 3월 12일까지 레전드 셰프 시그니처 코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002년 옌스 하이어(Jens Heier) 수석 셰프의 요리부터 2014년 레미 버셀리(Remy vercelli) 수석 셰프의 요리까지 지난 15년 동안 ‘Table34’를 책임졌던 수석 셰프들의 이름을 내건 대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2008년도 에릭 펠렌 셰프의 '글레이즈드 관자요리'를 시작으로 2010년 니콜라스 드 비쉬 셰프의 '랍스터 콘소메', 2002년 옌스 하이어 셰프의 '쇠고기 뽈찜', 2014년 레미 버셀리 셰프의 '농어구이', Table34의 대표 메뉴 '크렌베리 꼬냑 소르베', 2005년 루카스 스풀 셰프의 '안심 스테이크', 2016년 프레드릭 스켈터 셰프의 '카라멜 치즈 플랑' 등 총 7가지 코스로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녁에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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