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3종 정품등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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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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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A6500, A6300, A6000 등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3종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한 자사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4월 6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된다.

0.05초 AF와 초당 11연사의 초고속 연속 촬영 속도를 구현하는 A65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NP-FW50 배터리 및 충전기 키트(ACC-TRW)와 함께 전용 가죽 바디 케이스 또는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64GB 메모리 카드(SF-64UX2)가 증정된다.

또한 A6300 및 A6000 구매자들에게는 공통적으로 NP-FW50 배터리 및 충전기 키트(ACC-TRW)가 증정되며, 추가로 전용 가죽 바디 케이스,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64GB 메모리 카드(SF-64UX2),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A) 중 한 개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06년 첫선을 보인 소니의 ‘알파’ 브랜드는 불과 10년 만에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A6500, A6300, A6000의 강력한 성능을 국내 카메라 고객들도 체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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