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고시생 대표,촛불집회서“로스쿨 하에선 유전무죄 무전유죄 심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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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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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촛불집회 현장에서 이종배 씨가 인터뷰하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있은 제13차 촛불집회 현장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대표 이종배 씨가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했다.
이 날 촛불집회 현장에서 이종배 씨는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로스쿨은 돈과 빽이 있는 특권층이 주로 가는 곳이기 때문에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폐단이 나타날 가능성이 사법시험보다 훨씬 높다”며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폐단을 막기 위해선 사법시험이 존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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