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상하이에 색조 전용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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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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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2억개 생산 가능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시 펑셴구에서 코스맥스 색조 전용공장 완공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코스맥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스맥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시 펑셴구에서 자사의 색조 전용공장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색조 공장은 지상 4층, 총면적 3만7752㎡(약 1만1440평) 규모에 연간 2억개 생산이 가능하다. 2015년 공사에 들어갔다.

코스맥스가 현재 가동 중인 상하이 1공장(2억5000만개), 광저우공장(1억개)과 합하면 중국에서만 연간 5억5000만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단일 국가 기준으로 전 세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안정적 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 요구와 시장 변동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나아가 중국 화장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말 30%였던 색조화장품 소비세를 폐지함에 따라 코스맥스는 이익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색조 시장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부회장)는 "최적기에 공장이 완공됐다"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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