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50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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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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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3일까지 누리집 접수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지역 모집 인원은 150명이며 전국 단위로 총 400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시민으로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능동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생활공감국민행복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2월 24일 국민행복누리집을 통해 공고된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에 선정되면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수시 발굴·제안하고, 국정이나 시정에 참여해 정책현장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신규 모니터단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오는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월별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시작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의 공감과 행복을 이끌었다"며 "지역사회와 정책에 관심과 애정이 가득한 분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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