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배우 한은정과 한솥밥…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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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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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마마크리에이티브(대표 설성민)의 한 관계자는 10일 아주경제에 “조현영이 최근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조현영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마마크리에이티브는 KP&MAMA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및 콘텐츠 제작사로 배우 한은정이 소속돼 있다.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조현영은 지난해 11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한편 조현영은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아울러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OST곡 '향기에 취해' 등에 참여해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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