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2017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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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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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접수…왕복항공료, 창작활동 지원금 등 제공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인근 마레 지역에 위치한 파리국제예술공동체 ©한성필 [사진=삼성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재용)이 2017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를 기념하고, 젊고 가능성 있는 한국 작가들에게 국제적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삼성문화재단이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뜰리에다.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으로, 파리 퐁피두센터에 인접한 마레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 등을 지원 받는다. 입주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입주시기는 오는 7월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삼성문화재단 누리집(www.samsungfoundation.org)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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