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1인 창작자 채널 ‘다이아 티비’ 개국 이벤트 내달 23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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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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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CJ E&M은 아시아 최초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 티비’ 개국을 기념해 시청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1월 초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아 티비 개국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다이아 티비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채팅, 투표 등 방송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청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투표, 댓글, 퀴즈 등의 방식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요즘 C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아이패드, 고프로와 빕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매주 100명을 추첨해 커피, 피자, 편의점 이용권 등 기프티콘도 준다.

다이아 티비는 아시아 최초의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이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시스템으로는 세계에서 처음이다. 특히 다이아 티비 라이브 콘텐츠는 TV 채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외에 CJ E&M의 디지털 동영상 플랫폼인 ‘티빙(TVING)’에서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다이아 티비의 주요 라이브 프로그램은 △겟레디위드미(레나,라뮤끄,깡나) △소셜 공감쇼 프로입털러(억섭호) △신비한 화장품 사전(회사원A) △소셜 잇팅 쇼 I’m 밴쯔(밴쯔) △뷰킷 리스트 씬X쑥(씬님, 지숙) △여론몰이 다수쇼(신동훈, 채희선) △유라시아(윤스타, 톰왓 등) 등이다. PD와 작가가 주로 이끌어 가던 기존 방송 프로그램과는 달리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CJ E&M 관계자는 "이번 1인 창작자 전문 TV 채널 개국을 통해 모바일 기기나 PC로만 접하던 1인 방송을 TV 영역으로 확대함으로써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산업의 저변을 넓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창작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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