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할인 '2016 블랙프라이데이'…어떤 카드써야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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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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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할인율이 최대 90%에 달하는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한국시각 25일 오후 2시~26일 오후 5시)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마다 11~12월 기간 해외 직구를 이용할 경우 세일을 많이 해주거나 경품제공, 배송비,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25일부터 연말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 크리스마스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많다.
 
롯데카드는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 등 20곳의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50달러 이상이면 3000원, 100달러 이상이면 6000원, 200달러 이상이면 1만5000원을 돌려준다.

또 비자카드를 이용해 50달러 이상을 이용하면 1만원을 추가로 돌려받고, 은련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BC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내달 11일까지 국내에서 10만원 이상을 쓰고,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0달러당 1만원 씩 최대 5만원을 돌려준다.

삼성카드도 올해 안에 홈페이지에 응모하고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알리익스프레스 등 10개 해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헤어드라이어 등 선물을 준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포인트 적립 이벤트와 배송료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일정금액 당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며, 현대카드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직구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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