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KC인증부터 전자담배 ‘R8’ 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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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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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의 신제품 R8이 2차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KC인증과 전자파 적합인증을 모두 받은 안전성 높은 제품들이다.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 R8에 경우 배터리에 3개의 보호 회로가 장착된 제품으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 방지를 위한 과전압, 과충전, 과방전, 과열 쇼트의 방지 기능들이 내장됐다.
  
회사측은 인기 배경으로 ‘기능성’을 꼽았다. R8은 파워풀한 출력 강화를 위한 가변 모드 즉, 정전압 조절 기능으로 모드기기와 같은 무화량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OLED 화면을 통해 배터리 소모량, 사용 흡입횟수, 액션 메시지 체크가 가능하다. 독특한 디자인과 풍부한 맛으로 새로운 전자담배 시장을 구축했다는 후문이다.

[라미야코리아]

회사 관계자는 "R8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구입하려면 대리점에 예약을 하고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소량으로 들어와서 그 마저도 완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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