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라미야 코리아 R8, 2차 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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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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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과거에 전자담배 붐이 한번 일어난 이후로 전자담배는 금연보조제로 완전히 자리 잡혔다.

라미야코리아는 8년된 노하우의 집약체인 R8을 지난 5월 신제품으로 출시했고, 현재 R8 2차 물량까지 모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의 지표로 인정받는 KC인증과 전자파 안전 인증, 현대해상 책임보험 1억원까지 제품의 안전성을 모두 검증 받아 전자담배 업계 쪽에서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미야코리아의 R8은 기존의 기성모드의 외관을 탈피한 유선형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모드기기의 특징인 정전압 조절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정전압을 3.7V~4.2V까지 조절해 가며 무화량과 맛을 조절할 수 있는 독단적인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기성기기의 장점을 살리면서 모드기기의 기능까지 합쳐졌기 때문에 R8은 전자담배 시장 쪽에서 혁신 그 자체였다.

라미야코리아는 전자담배 크래들 충전 방식을 적용했다, 크래들 충전 기능은 현재 R3외에도 R8에 탑재됐고, 추가적으로 음성 서비스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환호와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윤성훈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담배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라미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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