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 전자담배 향료 의약외품 허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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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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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전자담배 시장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부터 전자담배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향료는 판매가 불가능하다.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향료는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야만이 판매가 가능하다.

전자담배 시장 상황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 브랜드 ‘오벨’이 의약외품 허가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오벨 측은 의약외품 흡연습관 개선보조제 허가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벨은 최근 이고원 TFTA, 10월초 이고투 TFTA를 연이어 출시하며 꾸준히 전자담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두 제품은 TFTA 탱크 시스템을 채택한 제품으로, 아토마이저 캡을 열어 바로 액상 주입이 가능한 구조로 전자담배 유지가 보다 간편해졌고, 액상의 누수를 차단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오벨은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비하고,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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