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안젤리나 졸리 따라가나…시리아 난민 방문 '울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8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린제이 로한(30)이 시리아 난민을 방문했다.  많이 들어 본 얘기인데 안젤리나 졸리?

美 TMZ는 로한이 졸리의 족적을 따라가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한은 지난 25일 터키에 있는 시리아 난민캠프를 찾았다.  터키는 시리아 난민 위기로 인해 국경을 열었고 이에 로한이 캠프를 방문한 것.

린제이 로한은 이스탄불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아 ISIS가 점령한 시리아 알레포에서 탈출한 한 시리아 난민과 그의 자녀를 찾아 위로했다.

로한은 한 소녀를 껴안고 머리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인형과 옷을 선물했다.  로한은 부상 난민을 위로하며 간간히 눈물을 흘리기도해 주위에 감동을 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