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서울지방보훈청과 보훈대상자 복지증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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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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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탈레스㈜와 서울지방보훈청은 11일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복지사업 및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좌측)과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탈레스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는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11일 서울지방보훈청사 호국홀에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복지사업 및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예우 향상을 위한 위문·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앞으로 식생활 지원사업인 나라사랑 푸드뱅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하며 존경과 예우를 위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 대상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한편, 그분들의 편안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 후에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행복한 나라사랑 동행’의 일환으로, 생계가 곤란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방문하여 조국의 광복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탈레스는 서울사업장을 비롯한 용인, 구미사업장이 각각 서울, 경기, 대구 지역 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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