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킨스쿠버를 하던 5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2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54·여)씨가 물에 빠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과 스킨스쿠버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당진~영덕고속도로서 승합차 전도 사고…9명 부상폭염 속 유치원 버스에 방치된 네살 아동, 의식불명 #거문도 #물놀이 #스킨스쿠버 #여수 #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