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가평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두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3시 12분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A(18)군과 B(18)군이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고등학생은 A군과 B군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계곡을 찾았지만 물 속에서 한참을 나오지 않아 함께 온 친구들이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당진~영덕고속도로서 승합차 전도 사고…9명 부상폭염 속 유치원 버스에 방치된 네살 아동, 의식불명 #가평 #물놀이 #사고 #주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