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청년 분야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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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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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7일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확정․공고하고 1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8년부터 창의․융합적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 29세 청년 중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두루 갖춘 창의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교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응모 방식은 후보자가 직접 응모하거나 소속기관(학교), 중앙행정기관 및 중앙심사위원회 등에서 발굴・추천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월 12일이다.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 교육청,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학교 소재지 시・도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일정은 시‧도별 지역심사(8월)와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으로 이뤄진 중앙심사(9~10월)를 거쳐 11월초에 최종 수상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자 연수 및 각종 포럼, 컨퍼런스 참여 기회 제공 등 특전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인재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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