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요실금 인식 개선 ’디펜드 설문버스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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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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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한킴벌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한킴벌리 디펜드가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전국의 ‘액티브시니어’를 직접 찾아가 요실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디펜드 설문버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디펜드 설문버스’는 요실금으로 인한 불편을 경험한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1607명의 액티브시니어들을 직접 만났다.

설문 결과,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 설문임에도 불구하고 ‘요실금은 부끄러운 증상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2%, ‘요실금을 숨긴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4%에 달해 요실금에 대한 부정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 상당수가 요실금에 대해 ‘소변이 샐까 두려워 웃을 수 없는 병’, ‘창피하고 부끄러운 질병’, ‘활동 범위를 줄여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우울증까지 부르는 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요실금 언더웨어를 들어보거나 사용해본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62%가 ‘듣거나 사용해본 적 없다’고 답해, 많은 시니어들이 요실금 증상 개선을 위한 대처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요실금 전용 언더웨어를 공개적으로 구매하는 데 있어 주저하게 된다”, “기저귀를 차면 외관상 보기 싫을 것 같다” 등 요실금을 숨기고 싶어하는 이유와 그 맥을 같이했다.

요실금 걱정이 없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는 ‘야외활동’ 41.2%, ‘여가 활동’ 27.6%, ‘편리한 일상생활’ 21.9% 순이었다. 야외활동 중에서는 ‘여행(55%)’이 가장 많았고, ‘운동(28%)’, ‘등산(17%)’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마음 놓고 실컷 웃어보고 싶다’, ‘숙면을 취하고 싶다’, ‘일하고 싶다’, ‘남편과 드라이브하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관계자는 “실제로 전국의 액티브시니어를 찾아 요실금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며 “액티브시니어들이 요실금을 당당히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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