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비,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IDN’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1 1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IDN 홈페이지[사진 = '인터렉티비'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인터랙티비가 B2B 디스플레이 광고플랫폼 'IDN’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랙티비는 직거래 광고주뿐 아니라, 대형 광고 네트워크인 구글, 크리테오, 이베이, 와이더플래닛과 제휴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광고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개인미디어 광고플랫폼 ‘스폰서애드’를 운영해온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한 IDN은 ‘인터랙티비 디스플레이 네트워크(Interactivy Display Network)’의 약자로 매체에 특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SSP(Supply Side Platform) 서비스로, IDN을 통해서 B2B매체(언론사, 커뮤니티 등)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광고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체 담당자들이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통합 광고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최적화된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리타겟팅 기술을 적용시켰으며, 개별 광고 상품의 단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고단가의 광고가 우선적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하였다.

IDN 담당자 차정현 팀장은 “개인 매체에 최적화된 스폰서애드 광고플랫폼으로 B2B매체의 요구를 100% 충족시키기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대형 매체에 최적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IDN을 통해 인터랙티비의 매체 네트워크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