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의 외판 비중이 당초 계획대로 30% 이상 확대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레드 강점인 고화질의 제품 성능 유지하는 한편 LCD와 경쟁가능한 원가 경쟁력으로 외부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2017년, 2018년 구체적 답변 드리기 어렵지만 외부 거래선 확대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탄소중립' 속도내는 삼성전자…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 1만GWh 첫 돌파2분기 삼성전자 '선방'-SK하이닉스 '최상' 전망…마이크론 호실적에 기대↑ #1분기 실적 #삼성전자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