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지난 1일 오후 7시 55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13층짜리 빌딩 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1층과 12층 사무실에 있던 9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김모(28·여)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7층 사무실 책상과 노트북 50여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관련기사부산 해운대구 우동항 인근 화재진압 완료…"연기 발생해 안전 유의"대전 유성구서 철거 공장 건물 화재 발생…"주변 도로 우회" #사고 #사회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